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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검진

췌장암 검진

췌장암은 75%가 6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나타나는 악성종양입니다. 상대적으로 50대 이하에서 25% 가량이 관찰되므로 모른 척하고 흘려 보내기에는 다소 불편한 종양임에 틀림없습니다. 성인 남성의 악성 종양 가운데 10위, 여성의 8위에 해당하는 종양으로 빈번히 관찰되지는 않지만 찾아볼 필요는 있는 종양입니다.


정리

췌장암은 75%가 6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나타나는 악성종양입니다. 상대적으로 50대 이하에서 25% 가량이 관찰되므로 모른 척하고 흘려 보내기에는 다소 불편한 종양임에 틀림없습니다. 성인 남성의 악성 종양 가운데 10위, 여성의 8위에 해당하는 종양으로 빈번히 관찰되지는 않지만 찾아볼 필요는 있는 종양입니다. 애플사의 CEO였던 스티브 잡스도 과거 췌장의 악성종양 중 하나인 신경내분비 종양으로 타계했으며 최근 2002년 월드컵 당시 골을 넣으며 한국의 4강행에 일조를 했으며 국내 프로팀의 감독으로 계시는 한 스포츠 인사 역시 췌장암 4기로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에서 밝혔습니다. 주위에서도 가끔 췌장암을 앓고 나으셨거나 안타깝게 회복하지 못하신 분들을 경험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가증상

  • 이유없는 체중감소

  • 당뇨

  • 소화가 안되거나 변비 증상

  • 위장관 출혈,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등 정신적인 문제

  • 황달, 식욕부진


위험인자

췌장암을 발생시키는 위험인자로 알려진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흡연입니다. 흡연은 대부분의 악성종양에서 모두 관여하는데 췌장도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1.7배 높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오래된 당뇨병과 만성 췌장염, 그리고 육류 등이 많은 식습관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질환 및 생활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진단 방법

췌장암을 진단하는 방법은 영상 검사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혈액검사로 CA 19-9와 같은 췌장암 표지자를 이용하는데 이는 위양성이 많아서 초기 발견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대신 재발 및 질환의 진행 정도를 평가할 수는 있습니다. 영상 검사법으로 우선 초음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음파로 췌장을 자세히 보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복부 지방 및 장내 가스와 같은 초음파를 방해하는 요소들로 인해 일반적으로는 췌장의 머리 부분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CT 검사

췌장의 일반적인 검진으로는 CT가 가장 흔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장비의 개선으로 짧은 시간에 더 많은 단층화면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비교적 정밀하게 췌장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MRI 검사

방사선 노출이 걱정된다거나 간전이 등의 영상을 추가로 얻기 위해서는 MRI 검사가 추천됩니다. 이 외에 내시경을 이용한 ERCP, EUS 등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검진센터에서는 잘 쓰이지 않으며 선별검사에서 의심될 때 추가적인 조직검사 및 담즙의 흐름을 개선시키기 위해 이런 검사법은 사용되고 있습니다.

 

 


췌장암 검진시기

여전히 췌장암 검진을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자주 해야하는지에 관해서는 학계의 공통 의견이 없습니다. 그러나 45세 이상, 위에서 언급한 위험인자를 갖고 있으며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췌장암 검진을 해보는 것은 전혀 무의미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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